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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3

프로토타입2 최종완성. 조립매뉴얼, 볼트와 너트 그리고 렌치볼트 조립 부속들. 패키지 디자인까지. 디자인 시안일뿐 실제 이미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작 직후에 태엽을 정방향으로 감은 상태. 나쁘지않다. 밸런스휠의 움직임이 절제된듯 하다. 태엽을 역으로 감은 모습. 이게 더 밸런스휠의 움직임이 역동적이고 소리도 일정하다. 설계 수정을 거쳐야할…까?? 어딜 수정해야 밸런스휠이 잘 움직일지 고민중.. 2024. 8. 9.
프로토타입2 기존 프로토타입1에서 스케일 대략 1/2로 수정 완료. M3, M4 유두렌치볼트를 사용했던 프로토타입1과 달리 2는 M2볼트만을 사용합니다. 핀(톱니 회전축 담당)은 1.75mm 필라멘트 그 자체를 사용하도록 설계했습니다. 220*220 베드 3장이면 제품 1개 완성. 이론상 프린터 3대 가동 시 4-5시간에 제품 3개 생산 가능. 이번에 설계를 해 보면서 공차 감각을 체득했습니다. 꽉 끼일 정도(약간의 힘 또는 망치질을 해야 조립 가능한 정도)를 원하면 0.2mm 옵셋,조금은 널널하게 힘을 주지않고 조립을 원한다면 0.25mm 오프셋. 프로토타입 1 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작아져서 사이즈가 귀여워 보입니다. 검정 부품들 한큐에 모두 출력 완료. 제일 노심초사했던 하부바디 출력. 트리가 겁나 많이 붙습니다.. 2024. 8. 8.
오토매틱 시계 메커니즘 해외 유튜버 Mechanistic의 도면을 참고하여 역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원본도면은 주로 2파이 환봉과 M2 볼트를 사용하여 스케일이 작아 0.4mm노즐로 3d 출력시 품질에 하자가 있을것 같아서 스케일을 M4 볼트 기준으로 2배 가까이 키웠습니다. 스케일을 키우면서 모든 공차와 타공 등을 다시 만지게 되었고 아예 리디자인을 하게 되었네요. 라이노로 대충 설계 완료. 이 부품은 판스프링에 해당하는 부품으로, 원래 없는 부품이지만 직접 설계해보았습니다. 태엽을 감아 에너지를 저장하려는 목적입니다. 출력은 0.4mm 노즐로 진행했습니다. 이건 하부 바디 부품인데 서포트가 많이 달리는 부품이라서 출력실패를 겪고 트리형 서포트로 다시 뽑는 모습입니다. 결과는 성공. 이건 사실 프로토타입1로 만들었던 코.. 202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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