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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gineer_기술 배우는 아티스트

RCP는 그래스호퍼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확장 기능이다. 기본적으로 그래스호퍼 캔버스 상에 위치하는 슬라이더 컨트롤러를 별도의 창에 모아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그래스호퍼 캔버스를 직접 다루지 않고도 쉽고 직관적으로 옵션을 조절할 수 있다.제품 옵션 선택과 같은 시스템에서는 비전문가나 최종 사용자가 직접 수치를 입력하거나 디자인을 조정해야 할 경우가 많다. 이때 RCP를 이용하면 그래스호퍼 내부 로직은 숨긴 채, 선택 가능한 옵션만 외부에 노출할 수 있어 실용성과 접근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 시소의 구성품을 손쉽게 바꾸는 기능을 구현하였다. 표시 된 해당 넘버 슬라이더를 라이노의 Grasshopper 정보창(RCP)을 열어 동기화 시키면 된다.

내가 처음으로 접한 레고 테크닉 제품이다. 품번은 42176. 첫인상은 데칼이 너무 많다는 점? 그래도 레이싱카 답게 스폰서들 로고이니까 나름 이해는 된다. 다만 자동차 루프에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스티커로 되어있다보니 그게 조금 불편했다. 파츠 색상 구분으로 해줬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원가 문제 때문이겠지 싶다. 첫 테크닉 제품으로 추천할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 제품 가격인데,1:8 테크닉 제품 중에서도 20만원이 안 되는 가격이라 저렴한 축에 속하고, 이 모델은 특히나 레고 테크닉 앱으로 휴대폰에서 자동차를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처음부터 돈 들여서 30, 40만원에 몇 천 피스 들어간 제품부터 시작해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나 같은 비기너들은 아주 단순한 구조를 먼..

다들 투자 철학은 어떠신가요?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판다?저는 결코 일반인들이 무릎에서 사기란 어렵다고 봅니다.어떠한 투자자산이 무릎에 있다는 것은 대중들의 눈 밖에 나 있는.소외된 자산이기 때문입니다.현실에선 "xxx가 엄청 올랐대.", "나도 사볼까?" 하는 순간 이미 무릎 한참 위인 겁니다. 그래서 늘 개미들은 자칫하다가 어깨에서 사서 머리에서 물리곤 합니다. 지금 금은 역대 최고가를 연달아 갱신하며 작년만 해도 1트로이온스당 2400달러를 넘었다고 난리난리 치더만올해 벌써 33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제가 3년 전 부터 실물 금과 은 투자를 엄청 강조해왔는데, 그때도 늦은감이 있었으나 수익률로 말하자면 금은 100%가 넘었고 은은 70% 정도입니다. 사실 은도 90%까지 올랐다가 최근 금의 프리미..

나는 사실 이게 무슨 날인지는 모르겠으나 예시로 건네받은 각도날을 역설계 한 뒤, 변형하여 새로운 날을 탄생 시켰다. 이게 실물 원본. 캘리퍼스로 재면서 + 가공할 부재(목재)를 참고하며 역설계 먼저 진행. 주문내용은 회전축 변경이다. 날 규격은 보존하면서 회전축 변경하면서 몸통도 상황에 맞게 변형 완료. 기계재료나 절삭 역학에 대해 배워본 적이 없어서 맞는진 모르겠다만 일단 형태만 구현했다고 보면 될 듯. 적정 날 각도 이런거 당연히 모르고. 실제 절삭하는 판의 위치가 바뀌어야 맞을 것 같은 느낌스. 왼쪽처럼 생긴 날로 가공 했다간 가운데 태풍의눈마냥 동그란 무늬가 남을것 같음. 생산 들어가게 되면 전문가가 의견을 주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