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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gineer_기술 배우는 아티스트

필렛은 일반적으로 오목하거나 볼록한 둥근 모서리를 뜻한다.두 개의 개체가 교차하거나 합쳐질 경우에 필렛 모서리가 있어야 하중 지지 성능이 향상되고, 마찰이나 장력으로 인해 마모되는것을 방지해주는 기능을 한다. 기술적인 부분을 설계하는 데에 선호되는 방식이다. 챔퍼(모따기)는 45도 각도로 절단 되거나 기울여진 모서리를 뜻한다. 챔퍼는 필렛과 마찬가지로 응력을 줄여주는 기능을 하지만, 필렛처럼 응력을 고르게 분산시키지는 못하기에 하중을 지탱하는 부품에는 부적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론 인장 강도와 미적 이유로 필렛 또는 챔퍼를 적용한다. 3D 프린팅에서는 기계 부품이 아닌 이상 보통 Toy를 출력할 때 Chamfering 이 유리하다.FDM 방식에서 레이어를 쌓아오릴 때 수직에서 45도 이상의 각도로 이..

미술을 한 평생(기억상 5살 때 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다) 해보았지만 그림도 마찬가지로 처음에 그릴때 그 당시엔 엄청 뿌듯하고 만족스럽다가 몇 년 지나서 보면, 저거 가지고 엄청 뿌듯해하다니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불킥을 하게 되는데 뭐.. 어찌보면 그만큼 내가 그새 성장을 해버렸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지. 이건 좀 봐줄만은 한데, 불필요한 파팅라인을 좀 없애고 프레임을 높게 했다면 좋았을 아쉬운 작품. 고스트 큐브를 본따서 팬텀 큐브라는 이름을 지은 내가 디자인 한 큐브. 섞을 때 모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색다른 재미가 있다. 처음으로 자동차를 모델링 해보았던 지프 레니게이드. 며칠 걸렸더라... 매일 꼬박 평균 2시간씩 2주는 그렸던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SubD 모델링을 할 줄은 모르지만 지금 막..